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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없음

형사전문변호사 | 공무원을 사칭하여 토지를 사게 한 사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의뢰인, 혐의없음 처분

형사전문변호사가 정리한 사건요약

피의자는 공무원을 사칭하여, 피해자들에게 개발가능성이 낮은 토지를 구매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거짓말을 하였기에 사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형사전문변호사가 정리한 사건개요

피의자는 직업과 이름을 속였다는 점, 고소인들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하여 토지를 사게하였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형사전문변호사가 알려주는 처벌기준

형법 제347조(사기)

①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

조력사항 ① 피의자의 고의가 없을을 강조

피의자는 이 사건의 토지를 피의자 자신도 매수하여 현재까지도 보유 중인 점, 고소인들이 이 사건 토지에 직접 방문하여 답사하게 한 점 등 을 강조하여 피의자가 피해자를 기망하여 이익을 얻은 바가 전혀 없고, 피의자 역시 피해자에 속하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조력사항 ② 고소인들의 주장사실과 다른 점을 소명

고소인들이 주장한 내용의 맹점을 파악하여, 매매계약서 및 녹취록 등 충분한 증거자료를 제출하며 피의자의 행동을 사기로 볼 수 없는지 입증하였습니다.

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 주장에 대한 검토 끝에, 피의자의 사기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하고 혐의없음 불송치결정을 내렸습니다.

판결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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