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성범죄변호사 | 실종아동등의보호및지원에관한법률위반 혐의, 집행유예 판결 이끌어낸 사례
천안성범죄변호사가 정리한 사건요약
피고인은 인터넷 채팅으로 가출한 13세의 피해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피고인은 피해자를 자신의 주거지로 유인하였고 성행위를 강요하였습니다.
이에 피고인은 실종아동등의보호및지원에관한법률위반으로 형사 입건되었습니다.
천안성범죄변호사가 정리한 사건개요
피고인은 미성년자인 피해자가 가출한 사실을 알고도 성행위를 위하여 본인의 거주지로 유인하였고, 실종아동에 대한 신고 의무를 하지 않은 것은 것이 명백한 상황으로 방어권 행사가 어려웠습니다.
천안성범죄변호사가 알려주는 처벌기준
실종아동등의보호및지원에관한법률 제17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7조를 위반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실종아동등을 보호한 자
2. 제9조제4항을 위반하여 개인위치정보등을 실종아동등을 찾기 위한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한 자
3. 제9조의2제2항을 위반하여 제공받은 정보를 실종아동등을 찾기 위한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한 자
실종아동등의보호및지원에관한법률 제7조(미신고 보호행위의 금지)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실종아동등을 경찰관서의 장에게 신고하지 아니하고 보호할 수 없다.
2. 아동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이를 매개하는 행위 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 등의 성적 학대행위
천안성범죄변호사의 조력
조력사항 ① 피해자의 엄벌탄원서를 처벌불원서로
음행강요 및 성희롱으로 미성년자인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가 매우 큰 상황이었으며, 피해자와의 합의가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특히나 피해자의 보호자들은 엄벌탄원서를 제출하였기에, 이에 천안성범죄변호사는 조심스럽게 합의를 시도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피해자측과 합의하여 처벌불원서 제출까지 이끌어냈습니다.
조력사항 ② 피고인에게 유리한 양형자료 제출
피해자가 13세인 미성년자이고, 범죄행위 은폐가 있어 피고인에게 불리한 정황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피고인에게 유리한 양형자료를 균형있게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이에 천안성범죄변호사는 피고인이 초범이라는 점, 주변인들의 탄원서, 성장과정과 나이, 직장 등 여러 자료들을 재판부에 제출하여 선처를 구하였습니다.
천안성범죄변호사의 조력결과
이 사건은 피해자가 13세의 미성년자이고 피해자측에서 엄벌탄원서를 제출한만큼 중형이 예상되는 사건이었으나,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한 조심스러운 합의시도로 처벌불원서를 받아냈으며 피고인에게 유리한 양형자료들을 다수 제출하여 집행유예를 이끌어낸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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