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사변호사 | 초기수사 대응이 중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간 사건이지만, 감형으로 마무리 된 사례
인천형사변호사가 정리한 사건요약
피고인은 친구와 함께 피해자들이 개설한 음주 관련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 되었고,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 A씨의 신체 일부를 만졌고 피고인의 성기를 삽입하는 등 간음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피고인은 피해자 A씨를 본인의 주거지 방 안으로 데려가 간음을 저질렀고, 또 다른 피해자 B씨에게도 간음을 저질렀습니다. 즉, 피고인은 총 3회에 걸쳐 2명의 피해자를 간음함과 동시에 13세 이상 16세 미만 미성년자인 피해자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한 사건입니다.
인천형사변호사가 정리한 사건개요
이 사건은 피해자들이 모두 미성년자인 점에서 사안이 민감하였고, 최근들어 아동성범죄에 대해 사범기관의 무관용 원칙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 성범죄 사건은 엄중한 양형기준이 적용되는 범죄 유형에 해당되어 형사전문변호사의 전략적인 조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사건이었습니다.
인천형사변호사가 알려주는 처벌기준
아동복지법 제17조(금지행위)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2. 아동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이를 매개하는 행위 또는 아동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희롱 등의 성적 학대행위
인천형사변호사의 조력
조력사항 1. 피해자들의 법정대리인을 설득하여 처벌불원서 및 합의서 작성
피고인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여 피해자들의 법정대리인에게 사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처벌불원서를 받았고, 합의서도 작성하여 양형자료로 제출하였습니다.
조력사항 2. 범죄 당시 상황에 대한 면밀한 법리적 분석
피해자가 경찰조사 당시 사실 관계를 번복하고 있다는 점, 거짓 진술을 하여 피해자의 진술의 신빙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유형력 행사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 등을 사건 범행 전후 사정을 형사전문변호사가 면밀하게 분석하여 주장하였습니다.
인천형사변호사의 조력결과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범죄 전과가 없다는 점, 피해자들과 합의 진행 처벌 원하지 않는 점, 간음 시 촬영한 촬영물 직후 삭제로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 없다는 점, 피해자들이 처벌불원을 원한 점 등이 양형 요소로 작용하여 징역 4년으로 감형 받았으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이수,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등과 장애인관련기관에 각 5년간 취업제한의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간 사건은 초기 수사 대응부터 재판까지 고도의 법률 지식과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인천형사전문변호사의 체계적인 전략를 통해 의뢰인은 법정 최고형을 받지 않고 마무리 될 수 있던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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